금비 미니홈피에 '터틀맨' 임성훈 사망 애도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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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 '싱랄라'로 최근 큰 인기를 끌어오던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38)이 2일 새벽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후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행렬 못지않은 네티즌의 인터넷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빈소에서는 오랜기간 음악활동을 함께 해온 거북이 멤버 지이(본명 이지이), 금비(본명 손연옥)는 목놓아 울음을 터뜨려 보는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금비 미니홈피에는 오늘 하루에만 13만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갔으며(15시 50분 현재) 방명록에 고인의 명복을 빈 인원도 수천명에 달했다.
팬들은 '음악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 '사진속 건강한 모습을 보니 믿겨지지가 않는다'고 애도했다.
2001년 데뷔한 거북이의 리더 임성훈은 작사 작곡 랩 등을 두루 소화하는 만능 음악인이었기에 연예계에서는 그의 죽음을 더욱 애석해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빈소에서는 오랜기간 음악활동을 함께 해온 거북이 멤버 지이(본명 이지이), 금비(본명 손연옥)는 목놓아 울음을 터뜨려 보는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금비 미니홈피에는 오늘 하루에만 13만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갔으며(15시 50분 현재) 방명록에 고인의 명복을 빈 인원도 수천명에 달했다.
팬들은 '음악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 '사진속 건강한 모습을 보니 믿겨지지가 않는다'고 애도했다.
2001년 데뷔한 거북이의 리더 임성훈은 작사 작곡 랩 등을 두루 소화하는 만능 음악인이었기에 연예계에서는 그의 죽음을 더욱 애석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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