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성형고백 “사실, 보톡스 두 번 맞았을 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우먼 백보람이 '무한걸스 뒷담화 특집' 때 루머 이야기를 하면서 당당히 성형 고백을 했다.
백보람은 '무한걸스 뒷담화 특집' 녹화 현장에서 "성형에 관해서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턱에 주사만 맞았다"고 실토했다.
백보람은 "신봉선의 얼굴이 몰라보게 갸름해져 그 비결을 물었더니 보톡스라고 응답했다. 그래서 다음날 바로 가서 맞았다"며 보톡스의 길을 인도한 건 다름 아닌 같은 멤버 신봉선이라고 했다.
이에 신봉선은 "이 좋은 걸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었다"며 혐의를 인정했고 "나도 세 번 맞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오승은은 자신이 여자를 좋아한다는 루머가 있었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오승은은 남자를 너무 좋아한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송은이 역시 자신이 김숙과 사귄다는 웃지 못할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루머와 연예계의 이니셜 토크를 녹화한 MBC every1 <무한걸스 뒷담화 특집>은 오는 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