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가운데 아시아 개발은행(ADB)도 아시아 경제성장 전망치를 낮췄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아시아 개발은행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7.6%로 지난 9월의 9.2%보다 낮게 전망했다고 2일 보도했습니다. ADB는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0%로, 인도의 성장률 전망치도 8%로 하향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