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왼쪽)과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창립기념 행사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한·미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분야의 가교 역할을 맡을 이 센터에는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