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후 '호감형' 된 문희준, 스케줄 강행군에 결국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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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보여운 문희준이 결국 쓰러졌다.
문희준은 2일 새벽 2시까지 KBS 2TV '연예가 중계'의 '스타 레시피' 코너의 촬영을 마치고 귀가해 그대로 몸져 누운것으로 알려졌다.
문희준 실신 사유로는 독감과 몸살로 현재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문희준은 지난해 11월 20일 제대 후 하루도 쉴 틈없이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강행군하다 결국 몸에 무리가 온것으로 사료된다.
문희준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문희준이 오전부터 스케쥴이 예정돼 있었으나 계속된 피로와 독감 증세를 보여 일어나지 못한 채 집에서 누워있는 상황이다"라며 "몸을 추스르는데로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희준은 아픈 상황임에도 당장 다음날부터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어 병원 진단에 따라 스케줄을 조정해 크게 몸에 무리가 없는한 향후 활동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은 4월 1일 탤런트 최진실 역시 계속된 촬영 강행군으로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