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일) 기산텔레콤 등 와이브로 관련주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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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미국 신용 위기 우려가 진정되면서 상승세로 다시 돌아섰다.
2일 코스닥지수는 4.46포인트(0.69%) 오른 647.92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가운데 NHN이 3.74% 오르면서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성광벤드와 태웅 태광도 각각 3%대 강세를 보였고 서울반도체(4.66%) 키움증권(3.87%)도 올랐다.
하지만 하나로텔레콤이 4.31% 내리며 연일 하락했고,LG텔레콤과 메가스터디도 2~3% 내렸다.
삼성전자가 미국 와이브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와이브로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기산텔레콤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서화정보통신(4.38%) 영우통신(4.22%) 쏠리테크(2.19%) 등이 올랐다.
덱트론은 장외 임플란트업체 바이오칸의 우회상장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상장폐지에 따라 정리매매가 들어간 엔토리노(-59.15%)를 비롯 시큐리티KOR(-68.15%) 퓨쳐비젼(-75.58%) 모델라인(-72.99%) 등이 급락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4.46포인트(0.69%) 오른 647.92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가운데 NHN이 3.74% 오르면서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성광벤드와 태웅 태광도 각각 3%대 강세를 보였고 서울반도체(4.66%) 키움증권(3.87%)도 올랐다.
하지만 하나로텔레콤이 4.31% 내리며 연일 하락했고,LG텔레콤과 메가스터디도 2~3% 내렸다.
삼성전자가 미국 와이브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와이브로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기산텔레콤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서화정보통신(4.38%) 영우통신(4.22%) 쏠리테크(2.19%) 등이 올랐다.
덱트론은 장외 임플란트업체 바이오칸의 우회상장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상장폐지에 따라 정리매매가 들어간 엔토리노(-59.15%)를 비롯 시큐리티KOR(-68.15%) 퓨쳐비젼(-75.58%) 모델라인(-72.99%) 등이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