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크로스가 러시아에 화력발전소를 건립하기 위해 합작투자사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아크로스는 전날보다 5.26%(150원) 오른 3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3월 28일부터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코아크로스는 러시아에 화력발전소 건립을 위해 UMMC, 한국중부발전과 합작투자회사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31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오는 10월에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고, 이익분배 비율은 UMMC 51%, 한국중부발전 29%, 코아크로스 20%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