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코스피 1700은 지킬 것" … 개인투자자 10명중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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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은 4월 코스피지수가 1700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31일 장 종료 후 온라인증권방송 '채널K'를 통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827명)의 77.15%가 4월 코스피지수를 1700 이상으로 전망했다고 1일 밝혔다.
구간별로는 1700∼1750을 예상한 투자자가 309명(37.36%)으로 가장 많았고,1750∼1800이 246명(29.75%)으로 뒤를 이었다.
또 1800선 이상을 예상한 응답자도 10.04%에 달했다.
1700 밑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는 22.85%에 그쳤다.
1650~1700을 예상한 투자자가 14.87%로 나타났고,1650 아래로 추락할 것으로 예측한 사람은 7.98%를 차지했다.
또 유망 업종에 대한 조사에서는 정보기술(IT) 자동차 등 수출주에 대한 선호가 전체 755명 응답자 중 313명(41.46%)으로 가장 높았다.조선 기계 등이 21.06%로 뒤를 이었고,증권 보험 등 금융주도 18.87%로 인기를 끌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키움증권은 지난달 31일 장 종료 후 온라인증권방송 '채널K'를 통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827명)의 77.15%가 4월 코스피지수를 1700 이상으로 전망했다고 1일 밝혔다.
구간별로는 1700∼1750을 예상한 투자자가 309명(37.36%)으로 가장 많았고,1750∼1800이 246명(29.75%)으로 뒤를 이었다.
또 1800선 이상을 예상한 응답자도 10.04%에 달했다.
1700 밑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는 22.85%에 그쳤다.
1650~1700을 예상한 투자자가 14.87%로 나타났고,1650 아래로 추락할 것으로 예측한 사람은 7.98%를 차지했다.
또 유망 업종에 대한 조사에서는 정보기술(IT) 자동차 등 수출주에 대한 선호가 전체 755명 응답자 중 313명(41.46%)으로 가장 높았다.조선 기계 등이 21.06%로 뒤를 이었고,증권 보험 등 금융주도 18.87%로 인기를 끌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