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행복한 콩 두부 광고모델에 2살배기 아들을 둔 20대 주부를 선발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결혼 3년차인 황성미씨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CJ 행복한 콩 S프로젝트'에 참가해 300대1의 경쟁을 뚫고 대상을 수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황씨는 앞으로 각종 신문과 방송, 온라인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됩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