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31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부산 본점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한이헌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임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생한 보람으로 많은 것을 이루어 냈고, 새롭게 변모해왔다."며 "기술금융 지원기관으로의 특화는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이사장은 이를 위해 기술평가 프로세스, 시스템과 인프라 업그레이드, 기술평가와 보증을 체계적으로 연결시키고 기술금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줄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