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31일 대양금속 터키법인(DAIYANG METAL SAN. VE TIC. LTD. STI) 유상증자에 370억원을 출자, 지분 30%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SK네트웍스는 '09년도까지 3차에 걸쳐 분할 취득할 예정이다.

EU의 반덤핑 제소 관련 선제적 대응 및 유럽/미국/중동 등의 시장공략과 터키내 독점적 생산 지위 확보를 위해 출자키로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