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한국GSK 사장이 오는 5월부터 GSK의 일본법인과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의 '사업개발 총괄 책임자' 직책을 겸임하게 됐다.

한국GSK는 지난 11년간 한국GSK를 이끈 김 사장의 리더십이 본사로부터 인정받아 김 사장이 마크 듀노이어 일본법인 사장과 크리스토프 웨버 아.태지역 사장을 도와 아시아 전역에서 GSK가 추진 중인 각종 M&A 및 전략적 제휴 등을 총괄하게 된다고 3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