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전문가풀로 구성된 '규제개혁추진단'이 출범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정부와 협력해 민간 중심의 공식창구인 '규제개혁추진단'을 발족하고 오는 1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김상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이성구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규제총괄단장이 공동 단장을 맡는 규제개혁추진단은 총괄조정팀과 규제점검 1·2팀으로 구성됩니다. 추진단은 현장중심·수요자 입장에서 시급하고 파급효과가 큰 과제를 중점적으로 선정해 정부에 건의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