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한경, 中서 스타일 리더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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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24)이 중국에서 최고의 스타일 리더로 뽑혔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경은 30일 오후 7시 베이징 인민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2007 오락대전' 시상식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남자 아티스트상'과 패션 부문의 '신인 아티스트상' 을 받았다.
'오락대전' 시상식은 영화ㆍ드라마ㆍ음악ㆍ패션ㆍ연극ㆍ자선ㆍ특별공헌상 등 7개 부문에서 큰 활약을 보인 아티스트와 제작사에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또 2월 말 중국에서 데뷔한 같은 소속사의 중국인 여가수 장리인이 댄스곡 '원 모어 트라이(One more try)'로 한경을 축하, 눈길을 모았다.
'원 모어 트라이' 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활기차고 힘찬 노래여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는 중국 인기 배우 자오웨이(趙薇), 앨런 탐(譚詠麟), 린즈잉(林志穎) 등이 참석했는데 시상식은 중칭 위성TV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경은 30일 오후 7시 베이징 인민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2007 오락대전' 시상식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남자 아티스트상'과 패션 부문의 '신인 아티스트상' 을 받았다.
'오락대전' 시상식은 영화ㆍ드라마ㆍ음악ㆍ패션ㆍ연극ㆍ자선ㆍ특별공헌상 등 7개 부문에서 큰 활약을 보인 아티스트와 제작사에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또 2월 말 중국에서 데뷔한 같은 소속사의 중국인 여가수 장리인이 댄스곡 '원 모어 트라이(One more try)'로 한경을 축하, 눈길을 모았다.
'원 모어 트라이' 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활기차고 힘찬 노래여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는 중국 인기 배우 자오웨이(趙薇), 앨런 탐(譚詠麟), 린즈잉(林志穎) 등이 참석했는데 시상식은 중칭 위성TV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