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대구에 희망장난감 도서관 3호점을 개관했습니다.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장난감 대여를 비롯해 교육ㆍ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복지시설입니다. 개관식에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비롯해 김석산 어린이재단 회장 ,고두심 어린이재단 나눔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