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골프 소녀’ 미셸위, 214cm 농구선수와 열애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천재 골프 소녀’ 미셸위(19· 한국이름 위성미)가 같은 대학인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에 재학중인 쿠바계 농구선수인 로빈 로페즈와 열애중이다.
스탠퍼드 학생들이 만드는 ‘스탠퍼드의 비밀’이란 사이트에서는 미셸(1학년)과 로빈(2학년)이 어깨를 걸친 채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운동선수들이 하루 데이트 권리를 파는 경매에서 미셸이 로빈의 허락없이 남자 배구선수를 샀고 이에 로빈이 질투심에 격분했다"는 글도 올려 놓았다.
이어 "배구선수가 키도 크고 운동도 잘하지만 로빈(214cm)과는 키 차이가 많이 나 미셸 위와 로빈의 관계는 탄탄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CNNSI도 "쌍둥이 센터 브룩-로빈 로페즈가 미국 대학농구 64강 토너먼트에서 스탠퍼드대를 16강에 올려놓으며 맹활약하고 있다"며 "동생인 로빈이 미셸위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SI는 또 미셸위를 ‘스탠퍼드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스타’라고 표현하며 미셸 위와 로빈 포페즈가 사귄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스탠퍼드 학생들이 만드는 ‘스탠퍼드의 비밀’이란 사이트에서는 미셸(1학년)과 로빈(2학년)이 어깨를 걸친 채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운동선수들이 하루 데이트 권리를 파는 경매에서 미셸이 로빈의 허락없이 남자 배구선수를 샀고 이에 로빈이 질투심에 격분했다"는 글도 올려 놓았다.
이어 "배구선수가 키도 크고 운동도 잘하지만 로빈(214cm)과는 키 차이가 많이 나 미셸 위와 로빈의 관계는 탄탄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CNNSI도 "쌍둥이 센터 브룩-로빈 로페즈가 미국 대학농구 64강 토너먼트에서 스탠퍼드대를 16강에 올려놓으며 맹활약하고 있다"며 "동생인 로빈이 미셸위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SI는 또 미셸위를 ‘스탠퍼드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스타’라고 표현하며 미셸 위와 로빈 포페즈가 사귄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