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카메오 다음 타자는 송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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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재미가 쏠쏠한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의 카메오 열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효리, 전도연, 이서진, 강혜정, 엄지원 등에 이어 '황금신부'의 송창의가 '온에어' 촬영장에 나타났다.
송창의는 26일 탄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극중 오승아(김하늘 분)와 신혼부부 콘셉트의 화장품 CF를 찍는 실제 '송창의'를 연기했다.
송창의의 카메오 출연은 '온에어'에서 드라마 AD '권오석'으로 열연중인 이원의 친분으로 이루어졌다.
송창의는 "카메오 연기는 처음인데 현장 분위기가 좋아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좋은 드라마에 출연하
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좋은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창의가 카메오로 출연
한 방송분은 '온에어' 11회에 방송된다.
한편 26일 방송된 '온에어' 7회에서 오승아는 장기준(이번수 분)의 설득을 받아들여 극중 드라마인 '티켓 투 더 문'의 7살 지능의 25살 '지적 장애아' 은형을 연기하도록 결심해 논란이 되어온 오승아의 연기력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효리, 전도연, 이서진, 강혜정, 엄지원 등에 이어 '황금신부'의 송창의가 '온에어' 촬영장에 나타났다.
송창의는 26일 탄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극중 오승아(김하늘 분)와 신혼부부 콘셉트의 화장품 CF를 찍는 실제 '송창의'를 연기했다.
송창의의 카메오 출연은 '온에어'에서 드라마 AD '권오석'으로 열연중인 이원의 친분으로 이루어졌다.
송창의는 "카메오 연기는 처음인데 현장 분위기가 좋아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좋은 드라마에 출연하
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좋은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창의가 카메오로 출연
한 방송분은 '온에어' 11회에 방송된다.
한편 26일 방송된 '온에어' 7회에서 오승아는 장기준(이번수 분)의 설득을 받아들여 극중 드라마인 '티켓 투 더 문'의 7살 지능의 25살 '지적 장애아' 은형을 연기하도록 결심해 논란이 되어온 오승아의 연기력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