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엔터그룹은 2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이주율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223만4636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본전액 잠식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발행가는 895원이며, 납입일은 2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5일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