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수엑스포가 2010년 상하이엑스포와 성공적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기간 C&그룹은 크루즈선을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연사숙 기자입니다. 2010년과 2012년. 아시아에서 나란히 엑스포를 개최하는 상하이와 여수가 만났습니다. (S-여수-상하이엑스포 MOU 체결) 상하이와 여수엑스포 조직위는 앞으로 박람회 준비와 전시기간 중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엑스포 역사상 최초로 도시를 주제로 삼은 상하이엑스포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환경과 문화의 조화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Better City, Better Life를 추구하고 있고 상하이엑스포 주제는 생활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도시생활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상하이에 이어 2년뒤 열리는 여수엑스포도 조직위를 꾸리고 연이어 열리는 세계박람회를 기업과 국가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맞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여수시와 상하이시가 양국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이를 계기로 동북아 중심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S- C&그룹, 크루즈사업 진출) 한편, 이 기간동안 C&그룹은 중국과 한국을 잇는 크루즈선을 운행하며 크루즈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S- 조인트벤처, 카지노 시설 추진) C&그룹은 특히 홍콩이나 미국 업체와 조인터 벤처를 통해 크루즈 안에 카지노 시설을 갖추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콩 지메이나 나이트크루즈는 카지노 레저 등이 있는 1박 2일 코스다. 콩이나 미국 메이저 업체와 조인트벤처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S-촬영: 김영석, 편집: 허효은) 2010년 5월부터 6개월간 50여회에 걸쳐 시범 운행하는 이 패키지는 일본에서 항공을 통해 입국한 관광객이 서울과 판문점, 금강산 등을 관광한 뒤 인천에서 크루즈를 타고 칭다오를 거쳐 엑스포가 열리는 상하이에 최종 도착합니다. WOW-TV NEWS 연사숙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