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사외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친화경영을 위한 '그린 파트너십'제도로 환경컨설팅에 나섭니다. '그린 파트너십 제도'는 회사와 관련이 있는 사외 협력회사의 환경수준을 진단해, 모기업은 물론 사외 협력회사까지 전 공정의 환경 친화적 생산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 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제도를 통해 모기업은 물론 협력회사까지 환경경영 의지를 전파해, 환경오염 사고로 인한 생산차질 예방은 물론 대외적 신뢰 제고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강화할 계획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