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동유럽 벨로루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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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동유럽의 요충지 벨로루시에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진출합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세르게이 시도르스키 총리의 초청으로 벨로루시를 공식 방문하고 중앙은행총재와 경제부장관 등 주요 각료들과 만나 향후 국내기업의 벨로루시 투자시 공식적인 창구 역할을 수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은 벨로루시 최대 국영은행인 벨로루시뱅크와 함께 프로젝트파이낸싱과 금융 IT 기술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은 "벨로루시 진출은 자원대국인 러시아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잠재력이 큰 미개척국가에 진출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