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24 11:37
수정2008.03.24 11:37
이재웅 다음 커뮤니케이션 창업자가 국내 사업에서 손을 뗍니다.
석종훈 현재 대표와 함께 다음을 이끌어 오다 지난해 9월 미국 라이코스 사업을 위해 대표직을 사임한 이재웅씨는 다음 대표직에 이어 등기 이사직도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측은 "보다 투명한 경영을 위해 회사 경영권과 이사회 의장 역할을 분리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