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찬 대날 대표가 해외진출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해외사업에만 전념할 예정입니다. 다날은 핵심역량에 집중을 위해 박성찬 대표이사는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국내 사업은 부사장 1인과 3명의 본부장 체제로 개편했습니다. 국내 사업의 경우 콘텐츠 사업본부와 커머스 사업본부를 사업본부로 일원화하고 수익성이 낮았던 인터넷 사업본부를 폐지하는 등 기존 5개 본부에서 3개의 본부 체제로 운영됩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박성찬 대표는 직접 해외사업을 총괄하며 IMP(국가간 소액결제)'를 추진하는 등 해외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다는 전략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