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숨겨둔 편곡.작사실력 선보여 '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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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되는 SBS '도전1000곡'에서 배슬기가 그동안 숨겨뒀던 편곡, 작사실력을 선보였다.
SBS '도전 1000곡-38대 왕중왕전'에 출연한 배슬기는 매번 탈락의 고배를 마시다가 지난 출연에서 첫 우승을 경험했는데.
배슬기는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엉겁결에 우승했던 것”이라며 “두번의 뒷걸음질은 없겠죠?”라는 멘트로 시작부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MC가 “대결 상대로 누가 가장 두렵냐” 묻자 배슬기는 “모두가 두렵지만 역시 최고봉은 박상민 선배”라면서 두근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에 MC 한영은 “사실 그냥 봐도 조금 무섭...지요?”라며 재치있는 멘트를 날려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배슬기의 8강전 대결 상대로 개그맨 이재형과 임준혁이 함께 했는데. 이재형은 지난 출연에서 단 한곡만을 불렀음에도 “그래도 금은 5:5로 정확히 나누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해 모두를 또 한번 웃게 만들었다고.
이날 무대에서 배슬기는 트로트, 댄스, 발라드, 랩을 모두 섭렵해 모두를 또 한번 놀라게 만들었는데. 하지만 어린나이에 혜은이의 '제 3한강교'라는 복병을 만난 배슬기는 놀라운 편곡실력과 작사 능력을 선보여 모두를 배꼽잡게 만들었다는 후문.
대결 상대였던 임준혁은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에서 좌절을 맛보기도 했는데. “별로 알고 싶지 않았던 곡인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만들은 그에게 MC 강병규가 “개그맨 선배 박명수가 보고 있을지도 모른는데 괜찮겠냐” 며 걱정스러워 하자 임준혁은 “‘찮은이 형’은 이 시간에 못 일어나서 괜찮다”며 안심하는 표정을 지어 모두를 또 한번 웃게 만들었다고.
이날 거침없는 도전에는 박상민, 서영, 유채영, 양희은&김영철, 마야, 김미려가 함께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SBS '도전 1000곡-38대 왕중왕전'에 출연한 배슬기는 매번 탈락의 고배를 마시다가 지난 출연에서 첫 우승을 경험했는데.
배슬기는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엉겁결에 우승했던 것”이라며 “두번의 뒷걸음질은 없겠죠?”라는 멘트로 시작부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MC가 “대결 상대로 누가 가장 두렵냐” 묻자 배슬기는 “모두가 두렵지만 역시 최고봉은 박상민 선배”라면서 두근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에 MC 한영은 “사실 그냥 봐도 조금 무섭...지요?”라며 재치있는 멘트를 날려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배슬기의 8강전 대결 상대로 개그맨 이재형과 임준혁이 함께 했는데. 이재형은 지난 출연에서 단 한곡만을 불렀음에도 “그래도 금은 5:5로 정확히 나누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해 모두를 또 한번 웃게 만들었다고.
이날 무대에서 배슬기는 트로트, 댄스, 발라드, 랩을 모두 섭렵해 모두를 또 한번 놀라게 만들었는데. 하지만 어린나이에 혜은이의 '제 3한강교'라는 복병을 만난 배슬기는 놀라운 편곡실력과 작사 능력을 선보여 모두를 배꼽잡게 만들었다는 후문.
대결 상대였던 임준혁은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에서 좌절을 맛보기도 했는데. “별로 알고 싶지 않았던 곡인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만들은 그에게 MC 강병규가 “개그맨 선배 박명수가 보고 있을지도 모른는데 괜찮겠냐” 며 걱정스러워 하자 임준혁은 “‘찮은이 형’은 이 시간에 못 일어나서 괜찮다”며 안심하는 표정을 지어 모두를 또 한번 웃게 만들었다고.
이날 거침없는 도전에는 박상민, 서영, 유채영, 양희은&김영철, 마야, 김미려가 함께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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