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래 성장산업은 엔터테인먼트·금융·의료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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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엔터테인먼트와 금융, 의료 산업에 대한 투자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희집 액센츄어 총괄대표는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 강연을 통해 한국경제의 신성장동력을 이같이 꼽았습니다.
김 대표는 "한국을 비롯한 브릭스와 멕시코 등이 글로벌 경제환경의 새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현 시점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앞으로 기업이 지속성장을 위해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고품질 컨텐츠의 엔터테인먼트와 금융,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