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7백억원 규모의 수급조절용 비축용 토지를 매입합니다. 비축토지는 토지시장의 안정을 위해 활용되는 토지로 토지공사는 도시지역 안에서는 500㎡ 이상, 도시지역 밖에서는 1천㎡ 이상의 토지를 대상으로 매입하고 있습니다. 매각을 원하는 토지소유자는 다음달 4일까지 토지공사 각 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되며 토공은 해당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를 거쳐 전액 현금 지급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