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내일(20일) 취임 1년을 맞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들의 투자 촉구와 신성장동력 육성, 경제외교 강화 등 경제살리기에 역점을 뒀다"며 조석래 회장의 지난 1년을 평가했습니다. 전경련은 또 5천여건이 넘는 기업 관련 등록규제를 풀기 위해 '규제개혁 로드맵'을 작성했고 민관합동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