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한 국토해양부 장관이 레미콘 업계와 건설사간 만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9일) ‘물류해운업계 조찬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레미콘업계의 무기한 생산중단 사태에 대해 조만간 대화를 통해 평화롭게 해결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레미콘업계는 납품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19일부터 670여개 업체가 무기한 생산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