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하이테크, 부도설 부인 불구하고 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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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하이테크가 부도설을 부인했지만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330원(14.8%) 내린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도하이테크는 전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부도설은 사실 무근이며 모든 은행과 정상 거래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7일 한도하이테크 명의 발행어음 2매가 외환은행 국제전자센터 지점에 지급제시됐으나, 이 어음이 위변조로 확인돼 사고 신고 처리했다"며 "사법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330원(14.8%) 내린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도하이테크는 전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부도설은 사실 무근이며 모든 은행과 정상 거래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7일 한도하이테크 명의 발행어음 2매가 외환은행 국제전자센터 지점에 지급제시됐으나, 이 어음이 위변조로 확인돼 사고 신고 처리했다"며 "사법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