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이 국회방송(NATV)이 추진하는 ‘방송시설 이설 및 HD방송제작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쌍용정보통신은 "이번 사업은 45억 규모이며 국내 디지털방송 SI 분야에서의 선두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쌍용정보통신은 또 "전략사업인 디지털 컨버전스 IT서비스부문에서 축적된 기술력, 노하우,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다각화 및 동남아, 중국 등지의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