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커피 함량은 높이고 설탕의 양은 반으로 줄인 '카페라떼 바리스타 오리지널 하프슈거'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설탕 함량을 다른 컵커피 제품의 절반 가량으로 낮춰 달지 않으며, 정통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사용해 깊은 커피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더욱 진해진 커피 본연의 맛으로 프리미엄급 바리스타 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