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카자흐스탄에 14억 규모 RMS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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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이 카자흐스탄의 이르티시(Irtysh Chemical-Metallurgic Plant)와 재생의료시스템 공급에 대한 구매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공급규모는 145만달러(한화 약14억원)로 전문병원급 RMS 설비인 C타입 1기와 제대혈 줄기세포보관 RMS 설비 1기를 수출하게 됩니다.
회사측은 다음달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선적을 마쳐 10월 현지서 가동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앙아시아 지역에 재생의료시장 시스템을 최초로 개척했다는 점과 국내 제대혈 은행 최초로 제대혈 보관설비 시스템을 해외 수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