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역풍에 금융株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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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위기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금융주도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하나금융지주가 3만8000원으로 5.70% 급락하고 있다. 장중 3만7500원으로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대구은행(-4%),제일저축은행(-3.2%)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12.62% 급락하며 1만원을 밑돌고 있다. 외환은행 전북은행도 신저가를 새로 만들었다.
그 외 그린화재보험(-5.93%), 대한화재(-4.48%), 동부화재(-6.77%), 제일화재(-4.14%), 삼성화재(-5%) 등 보험주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미래에셋증권(-4.72%), 대우증권(-6.45%), 우리투자증권(-5.76%), 골든브릿지증권(-5.88%) 등 증권주도 대폭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7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하나금융지주가 3만8000원으로 5.70% 급락하고 있다. 장중 3만7500원으로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대구은행(-4%),제일저축은행(-3.2%)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12.62% 급락하며 1만원을 밑돌고 있다. 외환은행 전북은행도 신저가를 새로 만들었다.
그 외 그린화재보험(-5.93%), 대한화재(-4.48%), 동부화재(-6.77%), 제일화재(-4.14%), 삼성화재(-5%) 등 보험주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미래에셋증권(-4.72%), 대우증권(-6.45%), 우리투자증권(-5.76%), 골든브릿지증권(-5.88%) 등 증권주도 대폭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