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봄햇살 따뜻한 날씨… 일교차 10도 이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17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기운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14도에서 19도까지 상승하는 등 완연한 봄날씨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하지만 기상청은 "어제보다 낮기운은 2,3도 높아지겠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곳이 많아 감기에 주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예상 낮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7도, 광주·대구 18도 등으로 평년보다 5, 6도 높겠다.
18일에는 중부와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조금끼는 날씨를 보이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제주도에 밤한때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예년보다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며 수요일에는 남부지역에 한두차례 봄비가 내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14도에서 19도까지 상승하는 등 완연한 봄날씨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하지만 기상청은 "어제보다 낮기운은 2,3도 높아지겠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곳이 많아 감기에 주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예상 낮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7도, 광주·대구 18도 등으로 평년보다 5, 6도 높겠다.
18일에는 중부와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조금끼는 날씨를 보이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제주도에 밤한때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예년보다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며 수요일에는 남부지역에 한두차례 봄비가 내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