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통화를 송수신할 때 각종 영상 콘텐츠로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영상레터링 등 부가 서비스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상레터링은 음성 통화를 연결할 때까지 전화를 건 사람이 설정한 동영상을 상대방 휴대폰 화면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발신자를 소개하는 영상이나 유쾌한 동영상을 활용해 자신을 꾸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