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이서진 이어서 '빅뱅'과 한무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김정은의 초콜릿'(연출 성영준, 변진선)의 MC 김정은이 그룹 ‘빅뱅’의 ‘T.O.P (본명 최승현)'과 듀엣으로 입을 맞춘다.
지난 2002년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 '나 항상 그대를'을 선보이며 노래실력을 과시한 바 있는 김정은과 T.O.P.가 부른 노래는 이제까지 소개되지 않은 함께 노래로 관심을 모았다.
김정은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 위해 ‘빅뱅’에서 랩을 맡고 있는 최승현은 그녀에게 랩을 직접 가르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3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R&B계의 디바 거미도 출연해 이제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노래를 부르며 뜨거운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일 '김정은의 초콜릿' 첫방송에는 이서진이 직접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이번 2회 방송에서도 또 한번의 감짝 게스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정은의 초콜릿' 거미-빅뱅의 'T.O.P'-MC김정은 3인이 펼치는 특별한 무대, 그리고 깜짝 게스트의 등장은 18일 밤 12시 35분에 SBS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