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세고 부외부채는 사실무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정창엽, 이하 예당)는 14일 세고측 채권단이라고 말하는 메가라인코리아, 지플러스홈쇼핑 등이 주장하는 채권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예당측은 "세고 인수를 검토하던 중 전혀 법적인 근거가 없는 물품대금, 경영권양수도 채권, 타법인 미수채권 등을 주장하는 세력들을 알고 있었다"며 "그러나 모두 불법적인 허위계약서 등을 가지고 채권을 주장하는 자들이고 이미 인수결정 전 이들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예당은 청약 및 납입 등 추가적인 인수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이고 세고의 상장폐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유상증자가 납입되면 세고는 바로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세력들을 법적으로 단호히 대응할 것이며 이에 따라 이들은 법원의 판결에 따라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예당측은 "세고 인수를 검토하던 중 전혀 법적인 근거가 없는 물품대금, 경영권양수도 채권, 타법인 미수채권 등을 주장하는 세력들을 알고 있었다"며 "그러나 모두 불법적인 허위계약서 등을 가지고 채권을 주장하는 자들이고 이미 인수결정 전 이들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예당은 청약 및 납입 등 추가적인 인수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이고 세고의 상장폐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유상증자가 납입되면 세고는 바로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세력들을 법적으로 단호히 대응할 것이며 이에 따라 이들은 법원의 판결에 따라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