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4일) 현대자동차ㆍLG디스플레이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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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해 1600선에 턱걸이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15.36포인트(0.95%) 하락한 1600.26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 증시 반등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해 장 초반 20포인트 이상 급등했지만 외국인 매물 공세에 하락 반전해 27포인트가량 떨어진 1578까지 추락하는 등 큰 등락을 보였다.
장 막판 기관과 개인의 저가 매수가 1600선 방어의 원동력이 됐다.
철강금속 건설 운수창고 등이 3% 이상 급락했고 증권 기계 비금속광물 등도 하락폭이 컸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는 하락했지만,필립스전자의 지분 매각으로 하루 전 급락했던 LG디스플레이는 2.83% 반등했다.
현대자동차는 정몽구 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 소식에 4.0% 급등했다.
하지만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한 유가 소식에 SK에너지 LG화학 한화석유화학 등 화학주는 3∼5%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 중에선 세신이 횡령 금액 회수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고,대한제분 동양물산 대한화섬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4일 코스피지수는 15.36포인트(0.95%) 하락한 1600.26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 증시 반등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해 장 초반 20포인트 이상 급등했지만 외국인 매물 공세에 하락 반전해 27포인트가량 떨어진 1578까지 추락하는 등 큰 등락을 보였다.
장 막판 기관과 개인의 저가 매수가 1600선 방어의 원동력이 됐다.
철강금속 건설 운수창고 등이 3% 이상 급락했고 증권 기계 비금속광물 등도 하락폭이 컸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는 하락했지만,필립스전자의 지분 매각으로 하루 전 급락했던 LG디스플레이는 2.83% 반등했다.
현대자동차는 정몽구 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 소식에 4.0% 급등했다.
하지만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한 유가 소식에 SK에너지 LG화학 한화석유화학 등 화학주는 3∼5%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 중에선 세신이 횡령 금액 회수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고,대한제분 동양물산 대한화섬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