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등, ‘S&P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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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장 후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칼라일 캐피털의 부도 가능성과 모건스탠리의 손버기 모기지 디폴트 통보, 예상을 크게 벗어난 2월 소매판매의 부진 등으로 장중 230P 이상 밀렸습니다.
하지만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미국 금융권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이 거의 끝났다고 밝히면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35.50P(0.29%) 오른 1만 2145.74에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9.74P(0.88%) 상승한 2263.61을, S&P500 지수는 6.71P(0.51%) 높아진 1315.48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