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의 안식처로 자리잡은 청계천이 ‘문화 디지털 청계천’으로 거듭납니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청계천을 국제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문화 디지털 청계천 프로젝트’를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계천에는 수상 패션쇼 무대와 판잣집 테마존, 청혼의 벽, 디지털 상징 조명탑 등 4개 문화 디지털 시리즈가 마련됩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