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인 박지성 축구선수를 새 모델로 선정하고 오는 15일부터 새로운 기업 광고를 선보입니다. 'Build the Great'라는 컨셉의 이번 광고는 SK건설이 위대한 삶과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박지성을 통해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습니다. 건설회사가 남자 스포츠 스타를 자사 모델로 기용하는 것은 SK건설이 최초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