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잡아라.' 삼성전자LG전자는 11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에어컨 전시회인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에 최신 제품을 출품했다. 삼성전자는 스스로 냉방온도를 조절하는 '인버터 에어컨'을,LG전자는 자동으로 필터를 청소하는 기능을 갖춘 '로봇청소 에어컨'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