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탄력 둔화..167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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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세가 둔화되면서 오후 들어 지수 상승폭이 소폭 줄어들고 있다.
12일 오후 1시4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6.28P(1.60%) 오른 1667.7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 급등 소식에 개장 직후 1687포인트까지 뜀박질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차츰 밀리면서 1670선 아래로 내려서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규모가 4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기관은 147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개인은 1689억원 '팔자'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비차익을 중심으로 1333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POSCO,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KT와 KT&G, SK에너지, 현대건설 등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2일 오후 1시4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6.28P(1.60%) 오른 1667.7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 급등 소식에 개장 직후 1687포인트까지 뜀박질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차츰 밀리면서 1670선 아래로 내려서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규모가 4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기관은 147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개인은 1689억원 '팔자'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비차익을 중심으로 1333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POSCO,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KT와 KT&G, SK에너지, 현대건설 등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