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재미동포 치과의사과 결혼해 미국 뉴욕에서 신혼살림을 하고있는 '꽈당민정' 서민정이 곧 아기엄마가 된다.

서민정은 현재 임신 3~4개월째로 올 여름께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온 것.

서민정 미니홈피에는 임신사실을 축하해주는 네티즌의 메세지가 쇄도했다.

미니홈피 속 일상생활은 얼핏봐도 깨소금 냄새를 폴폴 풍긴다.

'라면도 못끓이던 내가 이런 음식을 만든게 신기하다'는 소감과 함께 미역국, 스파게티, 햄버거, 고추잡채 등등 숱한 요리도전으로 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를 위해 방문한 조형기, 오상진 아나운서, 김용만 등 MC들과의 만남을 반가워하며 '가시고 나니 너무 허전해 향수병 생기겠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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