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날씨는 전국기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서울 16도에서 20도까지 상승하는 등 따뜻한 봄 날씨를 나타낼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전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운전자들은 주의가 필요하겠고, 어제보다 조금 높아진 기온이 대체적으로 따뜻한 날씨를 이어갈 전망이다"라도 말해싸.

하지만 13일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9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10mm가 되겠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