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분양가로 관심을 모은 뚝섬 '갤러리아 포레' 1순위 청약에 2명이 신청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0일 한화건설이 서울 성동구 뚝섬에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 포레' 1순위 청약접수 결과 공급면적 377㎡형 펜트하우스가 2가구 모집에 2명이 신청해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3.3㎡당 분양가가 4천5백98만원으로 책정돼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습니다. '갤러리아 포레' 2ㆍ3순위 청약접수는 오늘(11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