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브랜드 바바라를 운영하는 훼미모드가 20~30대 타깃의 독일 이너웨어 브랜드 '메이(Mey)'를 들여온다.

메이는 유럽을 중심으로 50여개 국에서 3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브랜드로,훼미모드가 메이보디웨어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아시아에선 처음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현지 본사에서 직접 들여오며,가격은 4만~8만원대.이달 말부터 21개 바바라 매장에서 판매한 후 2010년부터 백화점 독립매장과 전문점을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