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한무(68)가 살아돌아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네이버에서 '한무'를 검색하면 인물정보에서 2007년 3월 2일 사망한 것으로 안내하고 있던것.

그러나 이 같은 정보는 완전한 오류로 확인됐다.

최근 인물검색을 강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물정보 업데이트를 하던 중 실무자가 한 연예뉴스의 제목만 보고 이 같은 실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NHN 관계자는 "실무자의 실수로 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잘못된 정보는 수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씨는 최근에도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