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11 17:49
수정2008.03.12 10:45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인 루펜리는 이달 말 10만원대 초반의 보급형 음식물처리기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보급형 음식물처리기 가격은 일반적인 루펜리 제품의 절반 정도로 복잡한 설치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사용 가능한 '디지털 센싱 건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활성탄을 이용한 탈취 시스템을 장착해 냄새 없이 음식물을 건조시킨다.
루펜리는 이 같은 악취 제거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