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가 선택한 S라인' 이파니 '앙녀쟁투'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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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XTM의 4부작 TV시리즈 '앙녀쟁투'가 성은, 이파니, 김세인 등 트로이카 섹시3인방의 출연으로 방영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06년 제 1회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의 대표 섹시 모델로 자리매김한 이파니의 출연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모델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한 젊은이들의 사랑과 성공 이야기를 ‘섹시 명랑’ 컨셉으로 그려낼 '앙녀쟁투'에서 이파니는 잘 나가는 탑모델이지만 신인 모델(성은 역)에게 주변의 관심이 집중되자 시기와 질투에 사로잡히는 인물로 등장한다. 김세인은 유흥업소에서 번 돈으로 모델 아카데미를 힘들게 다니면서 모델계의 마돈나를 꿈꾸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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